0608 밀리의 서재 분석과제
밀리의 서재란?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라는 슬로건
국내 최대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으로 2017년에 국내 처음으로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밀리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책 콘텐츠는 13만권에 달하며 파트너 출판사도 1700여 곳이나 된다. 주요 서점 3사 종합 베스트셀러 약 70%를 밀리의 서재를 통해 볼 수 있다. 누적회원수는 550만명으로 성장했으며, 지난 해(2022년)말 현재 전자책 정기구독 매출은 53억원으로 전년 대비 79.2%나 늘은 수치이다.
다양한 형태의 독서 콘텐츠 제공
밀리의 서재는 그동안 전자책을 비롯해 오디오 북, 채팅형 독서 콘텐츠 '챗북', 오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의 독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오리지널 전자책 콘텐츠를 선보인 뒤 서점가 베스트셀러로 오른 책들이 여러 생기면서 밀리의 서재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보하여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한다. 올해에는 더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도슨트 북'과 '오브제 북'을 선보였다.
밀리의 서재에서는 매년 빅데이터로 한 해의 독서 트렌드를 분석한 ‘밀리 독서 리포트 2000’을 발간한다. 이를 토대로 밀리의 서재를 분석해 보았다.
1. When 언제 이 앱을 사용하는 가, 이 앱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 가
- ‘밀리 독서 리포트 2022’에 따르면 이용자들이 가장 책을 많이 읽는 시간은 밤9시~10시이다. 그 다음으로 많은 시간은 출근 시간대인 8시부터 9시인것으로 나타났다.
- 주말보단 평일에 많이 읽고 화, 수, 월요일 순으로 책을 더 많이 읽었고 토요일보단 일요일에 더 많이 읽았다.
- 밀리의 서재 회원은 평균적으로 한달엔 7.8권의 책을 읽는다.
- 2022년 10월 1~30일 기준 밀리의 서재의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35.25%를 기록했다.(4분의 1수준)
특이사항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독서량이 증가했고 밀리의 서재의 설치자 수 또한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보다 42.4%나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젊은층을 중심으로 전자책 소비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우선 20대의 전자책 독서율은 2017년 34.7%에서 2019년 39%, 지난해엔 50.5%로 크게 뛰었다.
오디오 북서비스
오디오 북은 2021년을 기준으로 2019년 대비 약 2배나 성장했다. 밀리 회원의 4분의 1을 오디오 북을 즐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2. Where 어디서 , 어떤 상황에서 이 앱을 사용하는 가
<전자책>
- 밀리의 서재 독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서점에서는 주로 지식과 교양을 쌓는 인문서를 구매하고 밀리에서는 소설과 에세이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점과 밀리의 서제 베스트 셀러 분야 점유율을 비교했을때)
- 구매와 구독 경험의 차이에 비롯된 현상으로 보인다.
- 가장 높은 완독률을 보이는 분야는 밀리의 서재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밀리 오리지널'이다. 오리지널 콘텐츠의 강화로 밀리의 서재만의 차별점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NesNbook의 조사에 따르면 전자책의 수요가 증가한 이유로는 '시간적 여유의 부재'가 주효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전자책 이용자는 비좁은 출퇴근길 지하철에서는 종이책을 펼치기 어려울 때가 많아 간편히 볼 수 있는 전자책을 선호한다고 답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책을 둘 공간이 따로 없어서 전자책을 선호한다고 한다.
- 또한 빠르게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선호한다고 한다(밀리의 서재는 특히 라이프, 지적 교양 관련 대중 서적에 관심 있는 라이트 유저를 타깃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디오 북>
- 밀리의 서재 독서 리포트2021년에 따르면 회원들은 주로 자동차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할때, 산책 등 운동을 할 때 오디오 북을 듣는 회원이 많다고 한다.
- 가사활동을 하며 오디오 북을 즐긴다는 회원도 많았다.
- 오롯이 책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일 때 오디오 북으로 편하게 독서하는 경우가 많다.
3. Why 이 앱은 왜 만들어 졌는가?
- 밀리의 서재는 핵심 가치는 독서의 문턱을 낮추는 접근성
-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독서습관을 기르는데에 주목함
- 한곳에 가만히 앉아서 읽는게 아니라 돌아다니면서 읽거나 듣는 등의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독서 콘텐츠를 경험하기 위해
- 책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듬
-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이 책을 접할 수 있게 하려고(전자책을 설명해주는 배달의 밀리, 10분영상, 작가과의 북클럽 등)
- 책을 평소 읽는 사람이 아닌 전혀 읽지 않는 사람을 타겟팅해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 독서습관을 도와주기 위한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는 목적)
- 독서를 통해 자기 계발을 하고 싶은 욕구는 있지만 심리적인 부담, 시간적 공간적인 여유 부족이 독서를 망설이게 하는 주요 요인 이런 부담을 줄이고 독서와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
-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통해 책에 대한 금전적인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책을 두루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기 위함
4. How 어떤 이유와 목적으로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지 (나) /
해당 서비스를 어떤 목적과 이유로 개발했는지 (기업)
<나>
-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기 쉽다. 무거운 종이책을 들고다니는 것보다 간편하고 편리하다.
- 책을 사는건 부담되고 도서관을 이용하기에는 멀리 있어 책을 접하기 쉽지않아 사용함
- 책을 읽어야 하지만 종이책을 읽고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되어 사용하게 되었다.
- 복잡한 지하철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기업>
- 책을 안읽는 한국인 95프로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함
-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닌 책과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을 타깃으로 하여 오디오북과 챗북 형식의 새로운 컨텐츠 형식을 만들어 독서와 가까워질 수 있게 만들기 위함
- 책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책과 관련된 콘텐츠를 소비하는것도 독서라는 정의를 내려 서비스함(독서의 개념이 시대에 따라 달라짐으로) 따라서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만드는것에 더 집중함
- 독서인구를 늘리기 위함
- 직접 기획하고 서비스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강화해 차별화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
5. What : 해당 서비스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밀리의 서재 대표 인터뷰 중)
- 책을 자주 읽지 않더라도 독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거나 독서습관을 들이기 원하는 사람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책을 통해 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들을 만들어 내기 위함이다.
- 독서의 장벽을 낮추고 이동하거나 집안일할때 육아할때 등 일상 속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독서하는 환경을 구축하는게 목표다.